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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도 못 나가고 운동은 해야겠고.. 그럼 집에서 할까?

운동.. 해야 하는데?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지금 32살이니까 19살 때부터 헬스를 꾸준히 해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몸을 가진건 아니지만.(웃프다) 코로나 감염병 사태로 인해 많은 상점들과 심지어는 백화점까지 영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헬스장이나 요가장도 마찬가지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문을 닫는 곳도 있고 아예 문을 닫는 곳도 있다. 아무리 집에 있더라도 운동은 해야겠고 대체 어찌해야 할까?! 조깅은 기본?! 조깅은 아주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운동이다. 기본 체력을 길러주고 기본 폐활량 및 지구력을 길러준다. 물론 다른 운동도 병행해야겠지만! 코로나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때문에 사실 밖에서의 조깅은 건강에 좋지 않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것이다. 뜀박질이라도 하고 싶은데 대체 어디서..

2020. 3. 11. 11:33

정보

난리난 코로나 모자, 근데 난 이게 더 좋은데?

코로나 모자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이 코로나 모자가 현재 대유행이다. 원래는 제품명이 조금 길다. '코로나 방역 벙거지 패션 모자' , 사람들이 찾을때는 보통 코로나 모자라 검색을 해본다. 쿠팡에서 검색만 해보아도 대략 1,000건이 넘어간다. 한 쪽의 돈이 사라지만 한 쪽에서 다시 돈이 쌓이는 법! 모두가 힘들때 타이밍을 보고 또 많은 매출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코로나 모자 디자인?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생각이니.. 이 모자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패션피플(?) 분들은 나의 의견에 그냥 '아, 저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나는 솔직히 코로나 모자가 너무 못생겼다.(죄송..죄송..) 뭔가 양봉업을 ..

2020. 3. 11. 01:00

이슈

WHO가 우려한 '팬데믹(pandemic)', 무슨 뜻일

전염병의 확산? 전염병은 1000년, 2000년 전 어느 역사 속에서나 존재했다. 현대 의학에서 간단한 주사 한 번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도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속절없이 목숨을 잃는 병이 태반이었다. 그만큼 현대 의학 기술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기술 말이다. 그런데 지금 또다시 전염병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자유의 나라 미국, 그 미국도 코로나를 막지 못하고 현재 700여 명의 확진자 발생 및 사망자도 26명을 넘어서고 있다. 입국 금지 타이밍이 좋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역시나 코로나의 확산은 점차 늘어가만 가고 있다. 오히려 미국 내에서도 한국의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

2020. 3. 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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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두 글자 닉네임? 아주 간단하게 생성하는 방법!

아니, 무슨 닉네임이 그래? 게임을 하거나 혹은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거나 하면, 수 많은 사람들의 닉네임을 보게 된다. 정말 센스 넘치는 닉네임부터 뭐 이런 쓰레기가 있나 싶을 정도의 닉네임까지. 인터넷 상에서는 정말 수천만 수억개의 닉네님이 있다. 그런데 그중에 정말 이건 대체 뭔가 싶을 정도의 닉네임이 있다. 뒹귁, 벬긹 등등... 따라 할래야 할 수 없는 이상꾸리한 닉네임들이다. 실제로 넷상에서 마주칠 수 있느 닉네임 들이다. 그런데 또 이런 닉네임을 얻고 싶은데 멘붕이 찾아와 어찌할지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여기! 사이트 방문해 보기 : http://jhnsoft.dothome.co.kr/word_creater/ 여기 이 사이트를 한 번 접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가운데 대문짝만하게 광고가 박..

2020. 3. 10. 01:00

이슈

타다 서비스 중단, 박재욱 대표의 안타까움?

이동 서비스 '타다' 2018년 10월경 타다 서비스가 론칭되었다. 어라? 이게 뭐지? 쏘카같은 건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고..택시 같은데 뭔가 서비스 질이 다르고! 이게 내 타다의 첫 인상이었다. 나는 원래 택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택시를 잡으면 뒷자석 문을 열기도 전에 미터기는 이미 켜져있고 쾌쾌한 담배냄새에 그 귀찮은듯한 표정. 물론 택시기사님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이상하게도 내가 탔던 택시 대다수가 그랬건거지. 그와중 타다 서비스는 굉장히 반가웠다. 넓직한 차(그랜드카니발), 깨끗함, 기사님의 매너 등등 너무나 만족스러운 서비스였다. 물론 택시 요금에 비해서는 비싸다. 하지만 비싼건 비싼값을 하지 않던가?! 나는 그래서 타다 서비스를 굉장히 좋아했다. 타다의 중단 선언? 사법부는 타..

2020. 3. 9. 19:04

정보

욜로의 시대는 갔다? 미국청년들의 파이어 운동!

욜로의 시대는 갔다? 욜로,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왔을 것이다. 모를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욜로(YOLO)란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네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라는 뜻이다. 그렇다. 너의 인생은 한 번 뿐이니 아등바등 살지 말고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는 뜻이다. 거의 전 세계적으로 붐을 불러온 운동 아닌 운동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주 지독한 함정이 숨겨져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미래의 나를 저당을 잡고 현재를 즐기는 것이다. 현재가 힘들고 괴롭고 도망치고 싶은 심정, 이해한다. 사람이 살면서 그런 감정이 없다면 아마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겠지. 여하튼 미래의 내 노년의 준비 없이 당장의 욕망만을 충족하는 것은 정말 정신머리 없는 짓이 확실하다. 예를 들어 적은 시..

2020. 3. 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