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아이패드 프로가 5세대인지 3세대인지 헷갈리실 텐데요. 결국 똑같은 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가 출시된 후 현재 시점까지 5세대로 구분됩니다. 3세대라 불리는 이유는 2세대 출시 후 디자인과 하드웨어가 모두 바뀐 후 11인치형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3세대가 아닌 1세대로 불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로 불리는 것입니다.
1 M1 아이패드 프로
M1 칩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은 맥북 에어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의아했지만 의아함은 곧 환호성으로 바뀌었습니다. M1 칩의 놀라운 성능으로 단순 문서 작업용으로 치부되던 맥북 에어가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가진 노트북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모델과 12.9인치 모델에 M1 칩이 탑재된다는 소문에 많은 애플 매니아들은 조마조마했습니다. 소문이 소문에 그칠까 봐 였습니다. 하지만 소문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이렇게 출시까지 되었습니다.
M1 칩은 쉽게 말해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는 부품들이 하나로 합쳐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율성은 현존하는 모든 PC나 노트북을 통틀어 최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CEO 팀 쿡도 개발자들은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M1 칩의 성능을 극한까지 시험해볼 만한 지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지향하던 모든 기기간의 통합이 M1 칩을 통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은 M1 맥북 에어를 시작으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맥, 맥미니 그리고 다가올 맥북 프로까지 아주 치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괴물같은 성능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즉,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현존하는 모든 태블릿 기기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아직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하진 않았지만 Mac OS 전용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 컷 프로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모바일용 기기가 아닌 애플 생태계의 대통합이라 할만 합니다. 사진 편집은 물론 문서 작업, 공부, 프로젝트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사용성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기기입니다.
현재 출시된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전 세대의 아이패드 프로도 학교, 병원, 회사,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여왔습니다. 안드로이드에게는 미안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직까지 갈길이 멀죠.
3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겁니다. 특히 쿠팡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이 가장 저렴합니다. 최대 899,199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다른 어떤 구매 방법보다 가장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는 주문 폭주로 품절된 상태입니다. 물론 추후 구할 수는 있겠지만 사전예약만큼 저렴하게는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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