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수요일에 곧 출시될 플레이스테이션 5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소니는 이 일정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거의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PS5의 아키텍처를 자세히 설명했다. 소니의 새로운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852GB SSD와 함께 AMD가 만든 CPU와 GPU이다.
상세사양
1. 3.5GHz에서 8x Zen 2 코어
2. 2.23GHz에서 10.28 TFLOP, 36CU (AMD에서 맞춤 제작)
3. 16GB GDDR6 / 256 비트
4. 맞춤형 825GB SSD
발표내용
소니는 오전 9시부터 PS5 공개를 스트리밍하기 시작했다. 시스템 설계자인 마크 커니는 PS5의 하드웨어 설계 이면에 있는 3가지 원칙, 즉 개발자의 청취, 진화와 혁명의 균형, 새로운 꿈 찾기 등을 설명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굉장히 장황했다)
그리고나서 그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콘솔의 힘을 완전히 이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이것을 "죽은 시간"이라고 불렀다. 그는 PS3가 6개월에서 12개월인 반면 PS2는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리는 등 이 시기에 이전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PS4의 경우 한 달이었고, PS5가 그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한다.
개발자의 말을 경청하는 것에 대해 커니는 "SSD는 게임 개발자의 요청 1위"라며 "게임 체인저"라고 말했다. 그는 PS4 하드 드라이브가 어떻게 50-100MB을 로딩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초당 MB인 반면 PS5의 SSD 드라이브의 대상은 초당 5GB이다. 그 결과 PS4의 경우 20초와 비교했을 때, PS5는 0.27초에 2GB의 데이터를 로드한다. 그 결과, 개발자들이 한 번에 게임의 일부만 로드하거나 특정 그래픽을 반복적으로 재사용하는 다양한 전략에 의존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SSD가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것이다.
RAM
PS5 SSD는 RAM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PS4를 사용하면 게임 데이터의 일부가 더 빨리 액세스하기 위해 하드 드라이브 대신 RAM에 저장될 것이다. 그러나 PS5에서는 SSD가 거의 RAM만큼 빠르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단순히 SSD에서 게임 데이터를 검색하여 더 많은 RAM을 확보할 수 있다. PS5에는 더 많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SSD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지만, 드라이브는 콘솔에서 이미 사용 가능한 것과 비슷한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는 소니가 제공한 호환 목록이 있을 것이지만 PS5 출시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픽
Cerny는 PS5 콘솔의 사용자 정의 칩과 PS4와의 역호환성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AMD는 이전 콘솔의 논리와 기능을 고객 PS5의 프로세서에 통합하는 작업을 했다. Cerny는 그들이 PS5에서 상위 100개의 PS4 타이틀을 테스트했고, 거의 모든 타이틀이 PS5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Cerny는 GPU와 CPU에 대해 "프로세서를 3.5로 캡쳐한 상태에서 10.3테라플롭을 생산할 수 있는 2.23GHz의 캡슐화된 그래픽 공정을 실현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GHz. 모든 게임이 전력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근접할 것이다. 이 시스템의 프로세서는 또한 콘솔이 시원하고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전력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디오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초점은 PS5의 오디오였다. 템페스트 엔진 하드웨어 및 헤드폰부터 콘솔의 "골드 표준"이 되는 3D 오디오를 활성화한다. TV 스피커나 사운드바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PS5는 가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들겠지만, 여전히 테스트하고 있다.
추가
플레이스테이션 일본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원래 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세션으로 계획되었는데, 콘퍼런스 주최측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당초 월요일에 시작하기로 했던 GDC를 취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