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일 중 하나인데요. 혹자는 잠재적 살인마라고까지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드라마 개천용에서 정의로운 기자역을 맡은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네요.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배성우는 자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는데요.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다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연예인의 음주운전은 항상 소속사의 뒷수습으로 바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기때문이죠.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도 했는데요.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함께 일하는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드라마 일정과 조사 일정

경찰은 조만간 배성우를 소환해 음주운전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드라마 촬용중이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를 일으켜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조사 일정도 조율하고 말이죠. 앞으로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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