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요리를 하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을 겁니다. '아, 좀 더 큰 걸로 살 걸 그랬나?'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고 와이프도 그랬고 옆집에 사는 아저씨도 그런생각을 했을 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용량이 조금 애매하다는 겁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알아보자
엄청난 용량
6L의 큰용량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가 너무 작아 요리를 못 했다는 변명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면에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여하튼 크기가 크기인 만큼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요리는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닭을 참 좋아하는데, 작은 닭 한 마리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조리해 먹을 경우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첸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넉넉히 두마리를 먹을 수 있게 되니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JTBC 알짜왕 소개
알짜배기만 소개하주는 프로에서 역시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소개했습니다. 가성비 제품에다 일단 품질이 확실하니 소해줄만 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PPL이 아닐 수는 없겠지만, 그것도 제품력이 뒷받침되야 가능한 일이니 조금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환불 정책
조금 파격적입니다. 아니, 사실은 많이 파격적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후기만을 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도입된 정책이라고 합니다. 사용 30일 내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일단 우리는 자신있으니 한 번 사용해보라고 하는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을 악질적으로 이용하는 블랙컨슈머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기업의 환불 정책은 제품에 대해 더욱 신뢰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편의 기능
별 것 아닐 것 같지만 그런 것들이 제품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6가지 조리 기능으로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옵션이 설정되고 분리형으로 요리 후 세척도 간편합니다. 또 키첸만의 기술력으로 코팅 또한 벗겨지지 않습니다. 소음도 없고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저렴이 입니다. 소음이 상당합니다. 이참에 저도 키첸으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님의 컨펌이 필요하겠지요.
키첸 에어 프라이어 : https://coupa.ng/bzmj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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