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라인범죄의 한 획을 그은 조주빈의 형량
얼마전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명 '박사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운영자가 구속되었는데요. 바로 '조주빈'이라는 평범함을 가장한 올해 최고의 악인입니다. 최근 조주빈의 형량이 확정되었는데요. 그와 함께 재판을 받은 다른 인물들의 형량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주빈의 형량 우선 너무 노골적인 이미지 사과드리겠습니다. 어제 26일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은 조주빈의 1심 선고로 인해 취재진과 방청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조주빈은 재판을 받는 내내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만을 바라보았다고 하는데요. 조주빈과 함께 재판을 받은 16세 이모군, 24세 공익요원 강모씨, 29세 전 공무원 장모씨와 33세 임모씨도 나란히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조주빈은 이날 징역 40년, 전자장치 30년부착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 11. 2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