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릴스
인스타그램 릴스

SNS 플랫폼의 흐름은 글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흘러갔습니다. 유튜브의 성공으로 각종 동영상 기반 플랫폼이 쏟아져 나왔고 거기서 살아남은 성공적인 플랫폼이 바로 틱톡입니다. 15초에서 30초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고 그만큼 임팩트가 강한 콘텐츠들이 쏟아졌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이 흐름에 맞춰 릴스를 선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지금 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플랫폼일수록 신규 유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밀어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틱톡이 그랬고 릴스가 현재 진행형이죠. 릴스에는 틱톡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죠. 왜 이렇게 대거 몰리게 될까요? 

 

초반에 선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반 상위 선점을 한다면 유저들이 유입되더라도 그 자리를 쉽게 뺏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라고 모두 그 자리를 꿰차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초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콘텐츠만 충분하다면 신규 유저라도 상위 포지션을 선점할 수 있는 것이죠.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A부터Z까지 (너무 간단해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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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는 인스타그램이라는 강력한 플랫폼 안에 존재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과 안정성은 어느 플랫폼보다 강력합니다. 쉽게 말해 네이버나 다른 타 서비스처럼 쉽게 무너질만한 것이 아니란 것이죠. 나를 브랜딩하고 수익을 바란다면 지금 당장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경쟁이 될까?

 

 

틱톡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는 20억 명이 넘고 다운로드 수도 당연히 20억 번이 넘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죠. 인스타그램은 어떨까요?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인수한 사진 기반 플랫폼입니다. 당시만 해도 해시태그를 이용한 게시글은 생소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죠.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는 약 10억 명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밀어주는 페이스북 사용자는 약 50억 명이죠. 수치만 비교하더라도 사실 틱톡은 비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을 비교하면 어떨까요? 아직 릴스가 비빌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만큼 틱톡의 콘텐츠 생산력은 어마어마한 것이죠. 물론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소위 '떡상'을 위해 몸부림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짧은 동영상 콘텐츠들은 한 번 소비되면 끝나는 일회성 콘텐츠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콘텐츠들을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끝까지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쓰레기로 치부해도 되는 콘텐츠들이 쏟아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직 릴스는 이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진입하려면 지금 진입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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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를 실행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릴스 실행 첫 번째
    • 인스타그램 메인 피드 화면 아래 메뉴의 가운데에 있는 릴스를 선택합니다.
    • 우측 상단의 카메라를 선택합니다.

 

  • 릴스 실행 두 번째
    • 우측 하단의 내 프로필을 선택합니다.
    • 우측 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선택합니다.
    • 메뉴에서 릴스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릴스가 실행되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사실 이것저것 생각하기보다 그냥 한 번 해보는 게 기능에 대한 이해나 릴스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겁니다. 그래도 메뉴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 오디오 : 릴스 동영상 배경 음악을 사용할 음악을 고를 수 있습니다.
  • 촬영 시간 : 15초, 30초, 60초 등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 길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배속 : 1배속에서 5배속까지 자신의 콘텐츠 스타일에 맞게 배속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효과 : 동영상에 여러 가지 이펙트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수정 도구 : 해당 도구를 통해 동영상 화면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타이머: 혼자 촬영을 하는 경우 타이머를 이용해 녹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설명은 끝났습니다. 이제 릴스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계속 녹화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고 이 과정을 지속한다면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력도 향상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상위 선점 또한 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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