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나대한씨, 현재 인스타그램은 폐쇄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

국립발레단 소속 나대한씨가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을 한 것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있다. 자, 우리 한 번 생각을 해보자. 코로나19는 전염성이 어마어마한 전염병이다. 영화 '감기'나 '월드워Z' 등을 떠올리게 할만큼 전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린 그러한 병이다. 그런데 자가격리 중인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일본여행을? 현재 상황에서 솔직히 납득이 될 만한 사항은 아닌 듯하다! 아마, 그렇게까지 공분을 살 일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 설명을 덧붙이겠다. 나대한씨가 소속된 국립발레단이 '대구'공연을 마친 상태였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발레단 인원과 스텝 130여명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인후통과 감기증세를 보이는 스텝마저 발생한 상태였다. 무대 스텝을 했었던 경험으로는 스텝은 출연진과 접촉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러니 이렇게 더 공분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휴.

 

나대한씨와 여자친구

나대한씨의 여자친구

나대한씨의 여자친구는 억대 연봉의 플로이스트 최민지씨로 알려졌다. 서로 사랑하고 여행을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그런 마음은 충분히 알겠다. 그러나 현재 시국은 코로나19가 하루하루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있고 또한 사망자도 발생시키고 있는 무서운 질병인만큼 경각심을 가졌으면한다. 이로인해 최민씨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폐쇄했으니 다시 자가격리 기간동안 반성의 시간을 갖고 후에 더 예쁜사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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