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통신사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a31이 왜 서브폰이나 학생폰으로 좋은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믿고 사는 삼성
삼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초거대기업이죠. 그리고 가장 신뢰도가 높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공급하죠. 부모님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가장 최적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사주시는 1순위 핸드폰이 바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인데요. 그 중에서도 갤럭시 a31이 자급제로 인기가 많습니다. 조금 살펴 볼까요?
갤럭시 a31 간략한 스펙
디스플레이는 슈퍼 아몰레드 입니다. 자급제 폰에 슈퍼 아몰레드? 시리즈에 차등을 많이 두는 애플과 비교하면 참 혜자스럽기 그지 없네요.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스펙을 볼때마다 갤럭시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무게는 186g으로 평균적인 스마트폰 무게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무려 4개의 렌즈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화소는 차례대로 메인 4800만, 초광각 800만, 심도 500만, 접사 500만입니다. 메인 화소수가 어마어마하네요. DSLR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전면 또한 2000만 화소를 자랑합니다.
CPU는 옥타코어로 최신 코어라 봐도 되고요. 램은 4G로 부족해 보일지 모르지만 스마트폰으로 하드한 작업을 하지 않는 한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하드한 작업을 할 일이 없지만요. 간략한 스펙이지만 상위 기종의 스마트폰과 비교했을때 절대 꿀리지 않는 스펙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
이렇게 힘든 요즘 스마트폰 하나 바꾸기도 조심스럽죠. 더 욕심을 내자니 통신사에 휘둘려야 하고 한달에 내야하는 요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이런 자급제 스마트폰이야말로 요즘 구매하기 제일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네요. 가격은 30만원대로 가장 안전한(?) 제품이죠.
지금 구매하면 유튜브 프리미엄이 4개월 무료이니 더할나위 없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요금제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얼마든지 들 수 있구요. 서브폰, 학생폰을 고민 중이시라면 갤럭시a31을 강력 추천드립니다!